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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2차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 실시
21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에서 ODA 전략·호남권 반도체 투자 대응
작성 : 2026년 07월 21일(화) 16:38 가+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21일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에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패러다임 속에서 투자유치 담당자의 거시적 안목을 넓히고, 핵심 전략 산업 유치 및 기업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기미현 PMA 컨설팅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고객 소통 예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기 대표는 잠재적 투자 기업 및 외투 기업과의 접점에서 필수적인 비즈니스 매너와 신뢰감을 주는 소통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전달하여,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연에서는 이규성 전 농촌진흥청 차장이 ‘공적개발원조(ODA)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전 차장은 글로벌 협력 모델을 활용한 투자유치 외연 확장 가능성을 짚어보고, 국제 외교 및 정책과 연계한 광양만권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강연은 강혜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가 ‘호남권 반도체 발전 전략’을 설명했다. 강 교수는 최근 기술 안보의 핵심으로 떠오른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분석하고, 광양만권이 호남권 반도체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차별화된 발전 전략과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광양 =박노용 기자 hanyou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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