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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지역본부, 배수개선사업비 30억원(준설) 추가 확보로 '침수 예방’총력
전남 11개 시·군 14개 지구 배수로 40km 정비, 퇴적토 14만톤 준설 -
저지대·시설하우스 밀집 지역 우선 정비로 침수 피해 예방 -
작성 : 2026년 04월 21일(화) 16:33 가+가-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사진=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 배수개선사업비 905억 원 외에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로 준설사업비 30억원을 추가 확보하였다.
이번 추가 사업비 30억 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저지대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장 및 배수로 등을 정비하는 배수개선사업 중 특히 퇴적토로 인해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배수로를 신속히 정비하는 것이다.
정비대상은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나주, 해남, 영광 등 전남 도내 11개 시·군 14개 현장으로 배수로정비 약 40km, 14만톤 규모의 퇴적토 준설을 추진하며, 저지대 농경지와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 위주로 시행 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공사자체 유지관리 예산 29억 원을 투입해 용·배수로 퇴적물 제거로 침수예방에 노력하였고 올해에도 27억 원 유지관리 예산을 반영하여 배수로의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전남지역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는 필수적”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농업인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세종 기자 tdh123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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