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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오늘부터 천둥·번개 동반 최대 120㎜ 비
작성 : 2026년 04월 08일(수) 17:23 가+가-
오늘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최대 120㎜ 안팎의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이틀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 안팎이다. 전남 동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은 12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돌풍, 천둥·번개와 함께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는 기상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부터 전남 서해안에, 오후부터는 전남 남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도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 예보됐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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