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기차 구매보조금 2279대 차등 지원
작성 : 2026년 01월 29일(목) 17:31 가+가-
광주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전기승용차 1930대, 전기화물차 330대, 전기승합차 19대 등 총 2279대이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해 승용차 중·대형 기준 최대 754만원, 화물차 소형 기준 최대 1365만원, 승합차 중형 기준 최대 6500만원이다.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기차 보급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물량의 10%는 장애인·차상위계층·다자녀 가구·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 에게 배정한다. 택시·택배 등 운송업 종사자에게는 5%가 별도로 배정된다.
올해는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차를 전기차로 교체(매매·폐차)하는 개인에게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환지원금은 국비 최대 100만원, 시비 최대 30만원이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