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광주·전남서 혹한기 훈련… 주민 불편 최소화
다음달 2~11일… 안전통제팀 운영
작성 : 2026년 01월 28일(수) 17:04 가+가-
육군 제31보병사단은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광주·전남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31사단과 합동부대 병력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국가중요시설 등 통합방위 작전요소 4000여명이 참여한다.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동계 전투 대비 태세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훈련 기간 다수의 병력과 군 차량 등 장비가 이동함에 따라 일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31사단은 현장 안전통제팀을 운영하는 등 사고 예방과 신속한 민원 대응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31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병력과 장비 기동에 따라 지역민들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양해를 구한다”며 “지역을 수호하는 호남의 방패로서 지역 방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