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카드 할인지원 12월 1일 종료… 예산 소진
작성 : 2025년 11월 30일(일) 17:01 가+가-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광주상생카드 할인지원’이 종료된다. 광주시는 ‘광주상생카드 할인지원 판매 정책’ 예산이 소짐됨에 따라 12월 1일까지 선착순 판매 후 조기 종료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시비 430억원을 투입해 상생카드 할인 정책을 운영했다.
또 올해는 5개 자치구와 함께 10% 특별할인을 즉시 시행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으며 국비 지원이 중단된 1~4월 할인 판매를 이어가며 지역경제 침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을 지속했다.
9월부터는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13% 특별할인을 적용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는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며 확대 정책을 추진했다.
광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 전액 지원 정책도 병행했다.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을 대상으로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최대 0.75%) 전액 지원해 골목상권 중심의 경영비용 절감과 소상공인 보호에 힘썼다.
광주시는 올해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2026년 1월1일부터 할인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안정과 민생 회복을 목표로 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