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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여야 노사정 대타협 공동위 제안… “노란봉투법·상법 재개정 논의”
작성 : 2025년 08월 28일(목) 16:40 가+가-
국민의힘은 28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상법 재개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노사정 대타협 공동위원회 구성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이라도 합리적인 노동 현장을 만들기 위해서 노조법과 상법 재개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와 노사정 대타협 공동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불법파업조장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자마자 일주일도 안 돼 기업과 야당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며 “어제 네이버의 6개 손자회사 근로자들이 원청기업 네이버 사옥 앞으로 몰려가 임금 협상 결렬 책임을 물으면서 네이버가 직접 나서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만 하더라도 아직도 2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고 7년 만에 파업이 일어날 수 있다는 노조 리스크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런 가운데 정의선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에 가서 7조원의 투자를 추가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야말로 ‘이재명 삼중고’를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황정식 기자 hgs93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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