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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상징’ 보아, 하이브 ‘위콘페’ 무대 장식
31일~6월 1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트리뷰트 스테이지’ 예정
작성 : 2025년 05월 22일(목) 16:01 가+가-
“25년의 시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가 마련된 것에 감사해요.”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한류개척의 주인공 가수 보아(BoA·권보아)가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 출연을 앞두고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과 지난 음악 인생을 되짚어 보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K팝 개척사’ SM엔터테인먼트 상징인 보아는 22일 ‘위콘페’ 제작사인 하이브를 통해 “트리뷰트 스테이지가 위콘페의 시그니처 무대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무대를 장식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K-팝이 지금처럼 글로벌한 장르로 자리잡기 전부터 활동을 시작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긴 여정을 많은 분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는 것이다.
보아는 오는 31일과 6월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위콘페에 양일 모두 출연한다.
그가 공연하는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깊은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 한 명을 선정해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무대다. 故신해철, 서태지, 엄정화, 박진영에 이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보아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위콘페 측은 보아에 대해 “K-팝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일본 시장에 진출해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K-팝의 해외 확장 가능성을 몸소 증명한 한국 대중음악사의 상징적 아티스트”라며 올해의 트리뷰트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K-팝 세계화’를 이끈 주역으로서 그의 상징성과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최고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매력을 두루 조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는 얘기다.
K-팝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온 보아는 ‘해외 주요 차트에 전용 카테고리가 생길 정도로 K-팝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제는 음악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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