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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중등2030교실’ 40개 조성
미래형 학습공간
작성 : 2025년 03월 13일(목) 16:13 가+가-
전남교육청이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주도형 학습을 강화하기 위해 중등 2030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30교실은 학령기 인구 감소, 작은 학교 증가, 이주배경 학생 유입 등 전남교육이 직면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학습 공간이다. 학생 중심의 수업 전환을 촉진하는 한편 교사의 수업 연구와 혁신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교실 15개 등 총 40개의 중등 2030교실을 조성한다. 이를 기반으로 2030수업연구회 운영, 국제 수업 교류, 2030수업지원단, 2030수업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030교실은 단순한 교실 공간이 아니라 학생 주도형 학습을 실현하는 혁신적 교육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습, 교과 융합 수업 등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시간 토론·데이터 기반 과학 실험·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사회와 연결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030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 대상 연수와 연구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학교 현장에서 2030교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철완 전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2030교실은 단순한 시설 조성이 아닌 학생 주도형 학습을 실현하는 교육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통해 전남교육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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