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지역 소멸 위기, 글로컬 전남교육으로 극복”
작성 : 2025년 03월 06일(목) 16:44 가+가-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6일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김 교육감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전남교육청이 함께합니다’라는 선언문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 참여를 인증했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전남지역 초·중·고 학령인구는 2022년 18만2338명에서 2035년 9만7558명으로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17개 시군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가칭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교육감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는 단순한 인구 감소가 아니라 지역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교육은 이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이며, 글로컬 교육이 핵심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지목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