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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이경훈, PGA 코그니전트 클래식 출격… 시즌 첫 승 사냥
임성재 2020년 이 대회서 우승… 이경훈 최고 성적은 공동 4위
임성재 올 시즌 두 차례 톱5… 이경훈 지난달 공동 9위로 첫 톱10
작성 : 2025년 02월 26일(수) 16:07 가+가-
임성재, 이경훈 등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에서 우승 사냥에 나선다.
코그니전트 클래식은 28일(한국 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2023년까지 혼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던 혼다가 후원을 중단하면서 지난해 대회 명칭이 코그니전트 클래식으로 변경됐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이경훈, 안병훈이 이번 대회에 출격한다.
임성재는 2020년 이 대회를 제패한 챔피언 출신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2009년 양용은과 임성재 둘 뿐이다.
올해 임성재는 6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5’에 올랐다. 더 센트리에서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로 선전했다.
여세를 몰아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겨냥한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뒤 3년 4개월 동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이경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올 시즌에는 지난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톱10’을 작성했다.
이경훈 역시 올해 대회에서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2022년 5월 AT&T 바이런 넬슨 대회를 끝으로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안병훈은 투어 첫 승을 노린다. 시즌 최고 성적은 이달 초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기록한 공동 22위다.
이번 대회에는 투어 통산 13승의 조던 스피스, 지난 24일 멕시코오픈에서 우승한 브라이언 캠벨, 2017년 이 대회 챔피언인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통산 3차례 우승을 경험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도 왕좌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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