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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늘봄학교 학생 안전관리 퇴직 공무원이 맡는다
시교육청, 퇴직공무원 100여명 늘봄학교에 배치
작성 : 2025년 02월 12일(수) 16:06 가+가-
올해 새학기부터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 공무원들이 늘봄학교 학생의 안전관리를 맡는다.
12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학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00여명의 퇴직 공무원을 초등학교 늘봄학교에 배치한다.
퇴직 공무원들은 학생들의 등하교 지도, 교실 간 이동 인솔, 출석관리, 생활지도와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시교육청은 인근 경찰 지구대·유관기관과 협조해 학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늘봄학교 참여 학생에 대해서는 월 1회 이상 안전교육, 학기별 1회 이상 사례 대처 방법 시뮬레이션 교육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안심알리미 서비스·늘봄교실 내 안심벨·CCTV·방화 차단막 등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예산을 학교에 조기 배부하는 등 늘봄학교 안전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각 학교에 늘봄학교 운영 길라잡이를 배포하고, 지난 1월부터 늘봄학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 각 학교에서 늘봄 프로그램 시작 전 반드시 학생 출석 여부를 확인하고, 지각 또는 결석생에 대한 문자전송·전화 등을 통한 학부모 통보, 하교 때 학부모 및 대리인 사전 지정 등을 하도록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학교 안전관리를 강화해 학생·학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옥균 대기자 jok56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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