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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리그 5호골 폭발’ 헹크, 브뤼헤에 2-1 역전승
PK 유도까지… 승리에 크게 기여
작성 : 2025년 02월 09일(일) 15:01 가+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팀의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
헹크는 9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세르클레 브뤼헤와의 2024~2025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헹크는 5연승을 질주, 18승3무4패(승점 57)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2위 클럽 브뤼헤(승점 51)와는 승점 6 차이다.
헹크는 전반 10분 만에 티보 소머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듯했다.
다행히 전반 16분 오현규가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
그리고 전반 18분 키커로 나선 야르네 스큐커스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동점골에 기여한 오현규는 역전골을 직접 넣기도 했다.
전반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켄 은쿠바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마무리하면서 팀에 역전을 안겼다.
정규리그 5호골이자 이번 시즌 8호골(1도움)이 나오는 순간이었다.
오현규는 지난달 12일 OH 뢰번과의 정규리그 21라운드에서 페널티킥 득점한 이후 6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이후 오현규는 후반 24분 몸에 불편을 호소하면서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됐다.
오현규의 공백에도 헹크는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37분 브뤼헤의 수문장 막심 델라네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한 이후, 1점 차 리드를 잘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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