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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여객기 참사 트라우마 심리·정서 지원
작성 : 2025년 01월 01일(수) 15:52 가+가-
광주교육청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심리·정서적으로 불안감을 겪는 교육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여객기 참사 학생 희생자가 발생한 광주 S중학교에서 학급 단위 애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월2일 D초등학교에서도 동의한 학생에 한해 애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Wee) 클래스·위센터·병원형 위센터로 이어지는 3단계 지원체계를 통해 사고 영상 등을 보고 불안해하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학 중에도 이어간다.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축, 비상근무에 들어간 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청사 앞 이음광장에 별도의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애도 기간 송년 행사·시무식 등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각급 학교에 조기 게양과 애도 리본 패용 등을 안내했다.
예정된 국제교류 현장체험활동과 교외체험학습을 점검하고, 방학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수단별 사고 매뉴얼을 각급 학교에 제공하는 등 긴급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분들에 대해 마음 깊이 애도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과 교직원들이 트라우마를 겪지 않도록 심리·정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옥균 대기자 jok56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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