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글로텍학교 추진
작성 : 2024년 11월 19일(화) 16:46 가+가-
전남교육청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남글로텍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글로텍학교는 산업현장의 직무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가칭 으뜸고등학교와 직업계고 간 팀을 이뤄 고숙련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상생고등학교 형태로 추진한다.
으뜸고등학교는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지역 산업 연계 프로젝트 수업·글로벌 진로 직무실습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로,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생고등학교는 2개 학교 이상이 짝을 이뤄 신입생 유치부터 교육과정 운영·진로지도까지 학교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맞춤형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으뜸고등학교와 상생고등학교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특히 상생고등학교에 관심을 가지는 학교에서는 학교간 연합을 모색하는 등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소외되는 학교 없이 모든 직업계 고등학교의 교육역량을 한 차원 높여 공생의 가치와 지역 정주를 실현하는 기술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학교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근로자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규칙 일부를 개정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