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임영웅 덕분에 역주행, 박수칠 때 더 멋지게”
작성 : 2024년 11월 14일(목) 16:29 가+가-
가수 이문세가 자신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를 표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정규 17집으로 돌아온 가수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붉은 노을’, ‘소녀’, ‘광화문 연가’등 리메이크된 이문세의 노래를 언급했다.
조세호가 “임영웅이 리메이크한 ‘사랑은 늘 도망가’는 여전히 차트에 올라있다”고 하자 이문세는 “콘서트에서 그 곡을 부르면 임영웅 곡을 리메이크해서 부른 줄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메가히트는 임영웅이 한 거다. 제가 오리지널이긴 한데 임영웅 덕분에 음원 역주행도 해서 가창자로서 좋다”고 임영웅을 칭찬했다.
이문세는 또 최근 고민을 묻는 질문에 “‘(가수를) 언제까지 할 거냐’ 라는 말을 하지 않냐”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박수칠 때 떠나라고 하는데 박수칠 때 오히려 더 멋지게 노래해야 하고, 박수가 끊기더라도 다시 박수받기 위해 더 노래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