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광주교육청, 광주 5·18과 제주 4·3을 잇는 민주·인권 교류
청소년 5·18홍보단 ‘푸른새’ 69명, 제주 중·고등학생과 교류
작성 : 2024년 11월 06일(수) 16:43 가+가-
광주교육청은 청소년 5·18홍보단 ‘푸른새’가 8~9일 제주도를 방문, 광주 5·18과 제주 4·3을 잇는 민주·인권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푸른새’는 중·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온·오프라인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단체다.
‘푸른새’ 학생들은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 참배를 마친 뒤 유적지를 탐방하며 제주 4·3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제주 중·고등학생 20명과 민주·인권 교류 워크숍을 함께 하며 5·18민주화운동과 4·3사건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어 제주북초등학교·관덕정·주정공장 수용소와 같은 제주 4·3사건 관련 역사적 장소를 방문한다. 제주북초등학교와 관덕정은 제주 4·3사건의 발단이 됐던 장소다. 주정공장 수용소는 민간인 강제 수용소로 알려져 있다.
시교육청은 제주도교육청과 협력,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류 프로그램으로 광주와 제주 학생들이 민주·인권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옥균 대기자 jok5669@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