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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영암군 곳곳 농가서 일손돕기 행렬 이어져
지난 주말 공무원·기업임직원·대학생 등 325명 영농현장서 ‘구슬땀’
작성 : 2024년 05월 29일(수) 16:47 가+가-
모내기, 파종 등 영농철을 맞아 분주한 영암군 농사 현장에 대학생, 기업 임직원, 공무원 등의 농가 일손돕기가 이어지고 있다. 22일에 전남도청 공무원 50여 명이 서호면의 한 농장에서 단감 솎기 작업일 실시했다.
24일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생 20여 명이 도포면 구학리의 한 농가에서, 25일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50여 명이 도포면 성산리의 한 농가에서 각각 고추 순 치기 작업을 도왔다.
지난 주말인 26일까지 영암군 곳곳에서 8개 단체 325명이 농가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함께 한 영암군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300여 명 규모로 각 읍·면 농사 현장에서 추가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일손돕기를 조직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경 기자 ig0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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