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1004클럼 나눔공동체 담양지회 (지회장 김대중) 발대식이 지난 11일 담양 참푸른식당 영빈관홀에서 있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군의회의장, 양승수 총재, 장여환 대한일보사장, 고성중 부총재, 허준 호남본부장, 권하경 명창 등 내빈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사)1004클럽 나눔공동체 양승수 총재는 축사에서 “전국에 1만6000여 회원들이 30여년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담양지회의 발대식을 계기로 광주·전남에서도 마음 따뜻한 봉사가 뿌리 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호남본부장 허준, 담양지회장 김대중, 사무국장 최태주의 임명식이 있었으며 양승수 총재의 사랑나눔 음식기증(한과)은 담양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서동권 기자 nefirst@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