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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팔 사태 민간 사상자 깊은 우려”… 200만 달러 지원
작성 : 2023년 10월 19일(목) 18:09 가+가-
정부는 19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충돌에 대해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정부는 무력충돌 사태가 조속히 종식되고 인명피해가 멈추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당사자들이 국제인도법을 준수하며 민간인 보호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정부는 고통을 겪고 있는 민간인들에 대한 원활한 인도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당사자들이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해당 사태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돕기 위해 200만 달러(약 27억1760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이스라엘에서 1400명, 팔레스타인에서 3478명 등 약 4878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약 1만6627명으로 추산된다.
외교부는 “정부는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구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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