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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선관위,‘제9회 빛고을 고등학생 토론대회’성료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의 연령을 하향해야 한다’ 주제 열띤 토론
작성 : 2023년 07월 27일(목) 16:59 가+가-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시선관위’)가 개최한 ‘제9회 빛고을 고등학생 토론대회’에서 광덕고등학교 ‘아크로폴리스’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26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이번 토론대회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뤄 11개 학교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본선에 올라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의 연령을 하향해야 한다’는 주제로 열띤 찬반 토론을 펼쳤다.
대회 결과 광덕고등학교 ‘아크로폴리스’팀(노윤우·이도훈 학생)이 대상을, 운남고등학교 ‘아고라’팀(심민서·김수인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카피탈리스’팀과 문성고등학교 ‘토론토’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선관위는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 형사미성년자 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와 다채로운 의견을 접할 수 있었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토론 자세에서 민주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주주의의 중요한 과정인 토론문화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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