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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새 홍보수석 김은혜...‘신설’ 정책기획수석엔 이관섭
작성 : 2022년 08월 21일(일) 17:57 가+가-
대통령실은 21일 새 홍보수석과 정책기획수석 인선이 포함된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인선을 통해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해 국정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20%대에 머물면서 국정 동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김은혜 국민의힘 전 의원을 신임 홍보수석으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김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대변인과 후보 시절 캠프 공보단장을 역임해 윤 대통령의 국정 이해도와 언론 소통 능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의 최영범 홍보수석은 홍보특보로 이동한다. 외신대변인으로 자리를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던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유임이 결정됐다. 다만 김 전 의원은 기존 대변인이 주도했던 브리핑을 상당 부분 관장하며 대변인과 업무를 분장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또 정책기획수석을 신설하며 현행 2실5수석 체제를 2실6수석 체제로 확장했다.
정책기획수석은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맡는다.
이관섭 부회장은 대구 태생으로 1983년 행정고시(27회)에 합격해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을 거쳐 산업부 1차관을 마지막으로 퇴임했다.
2016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 선임됐으나 2018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기를 들고 한수원 사장 자리에서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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