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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나토 참석에 날선 中...尹정부 대중 외교 ‘시험대’
작성 : 2022년 06월 27일(월) 17:39 가+가-
윤석열 대통령의 첫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놓고 한·중 양국이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대통령실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 ‘반중’(反中) 기조로 해석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대중 견제 전선 합류라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범 2개월을 앞둔 윤석열 정부의 대중 외교가 본격 시험대에 오르는 모양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나토의 초청을 받아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파트너국으로서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연대를 강화하고, 나토와의 포괄적 안보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 나선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확대, 사이버·기후변화·해양안보 협력 등에 관한 의지도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주나토 대표부를 신설해 대유럽 외교 플랫폼의 틀도 갖춘다. 더불어 주요 참석국들과의 양자회담을 통해서는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원자력발전, 방위산업 등 경제안보 관련 주요 현안에 관한 협력에도 진전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국제적 위상 강화와 경제안보 협력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이를 지켜보는 중국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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