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센터 ‘화해갤러리’ 광주 미술계 활성화 한 몫
월 1회 개최, 지역작가 작품 판로 지원·시민문화예술 향유 공간
작성 : 2022년 06월 15일(수) 17:00 가+가-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시민복합문화공간인 화해갤러리가 지역 미술계 활성화에 한 몫하고 있다.
화해갤러리는 지난해 6월 광주시립미술관 소장 작품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회로 개장한 이후 어느덧 1년을 맞이했다.
특히 올 들어 다양한 지역작가들의 전시회가 줄지어 개최되며, 미술작품의 매매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1~2월 한국작가와 중국작가가 함께 참여한 아트그룹 ‘미생’의 ‘한중 현대미술 교류전’을 시작으로 ‘나를 기다리는 나에게’(황영일 작가, 3월), ‘안단테:자연의 소리’(김선화 작가, 5월) 등 유망작가 초대전을 잇따라 열었다.
또 ㈔광주장애인미술협회 창립 30주년 특별전 ‘작은 손짓 큰 감동展’이 4월 한 달 동안 열려 지역 장애 예술인들에게 작품 전시의 기회를 마련했다.
6월 현재 김영하 작가 초대전인 ‘봄 여행’이 개최 중이며, 하반기에도 7개의 전시회가 예정돼 있다.
지역 작가 외에도 조선대 미술대과 협업한 작가 지망생의 졸업 작품 전시회도 8월 중 2차례 운영될 예정이어서 국내 문화예술산업 기반 마련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가 성황리 운영됨에 따라 6월 말까지 내년도 참여 작가를 조기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sykim7@kdjcenter.or.kr)로 제출하면 된다.
화해갤러리는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대상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종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