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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드보르작 클래식 명곡’…광주시향 정기연주회
3월11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작성 : 2022년 02월 27일(일) 17:00 가+가-
영국에서 사랑받는 작곡가 엘가와 드보르작의 클래식 명곡이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관객을 만난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3월11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별(Stars)’을 주제로 제362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19세기 말 영국에서 사랑받는 작곡가 엘가와 드보르작의 작품을 차세대 첼리스트 한재민과 함께 연주한다.
1부는 영국 클래식 음악의 자부심으로 평가받고 있는 엘가의 대표작 ‘첼로 협주곡 E단조’로 시작한다. 총 4악장으로 구성된 작품은 처절하고 비통한 분위기에 서정성과 우수가 깃들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드보르작 ‘교향곡 7번’이 연주된다.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보르작은 영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작곡가로 교향곡 7번은 브람스 교향곡만큼 위대하다는 평을 받으며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초연했다. 체코 전원의 토속적인 느낌과 영국의 세련됨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독특한 매력을 주는 명곡이다.
광주시향과 협연하는 한재민은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2021)에서 최연소인 15세에 우승을 차지한 촉망받는 차세대 첼리스트이다.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일본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헝가리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에 올라 첼로 신동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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