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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술 속 작가의 삶 들여다보기
5월27일~28일, 박은수 작가 초청해 ‘추상미술 속 작가의 삶’강의
작성 : 2021년 05월 26일(수) 16:44 가+가-
“추상미술 속 작가의 삶 들여다볼까요?”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 상반기 인문학강좌 네 번째로 박은수 작가를 초청해 ‘추상미술 속 작가의 삶’을 선보인다.
이번 인문학강좌는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 위치한 문화예술작은도서관에서 5월 27일(목)부터 5월 28일(금)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이다.
이번 강좌주제 ‘추상미술 속 작가의 삶’은 박은수 작가가 강사로 나서 난해한 추상미술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의 첫 번째 시간 27일(목)은 ‘현대미술에서 이미지의 운명’에 대해 얘기하고, 두 번째 시간 28일(금)은 ‘예술가의 삶-일상이 길이 된다’에 대해 얘기할 계획이다.
박 작가의 작품세계는 삶의 본질에 대한 치열한 사유와 성찰을 통해 자기만의 회화방식을 구축하고 작업을 하고 있다. 박 작가는 자신의 작품세계를 3단계로 구분한다. 먼저, 1단계(1990~2010) 군상(群像)시대는 다양한 현대인의 초상을 주제로 부조기법을 통해 기호화했다. ‘군상(群像)’은 일정한 주제 아래 긴밀한 구성으로 제작된 인물들의 조각을 지칭한다. 이어 제2단계(2010년~2013년) 군상과 도시시대로 규정한다, 3단계(2013년~현재)는 색채시대로 칭하며, 이때 작가는 ‘순수한 삶’이라는 주제로 종이 재료의 특성을 활용, 부조화된 조형과 색채를 추상화하는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박 작가는 “이번 강좌를 통해 ‘현대미술에서 이미지, 예술가의 삶-일상이 길이 된다’는 인문학적 감성을 채워주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은수 작가는 조선대학교 회화과 및 동대학원 미술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개인전 30회 KIAF, ART BUSAN 등 다수의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또한 광주시전 대상, 전남도전 대상, 무등미술대전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비롯해 중견작가 초대展 (시립미술관-광주) 및 단체전에 400여회 참여 했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적용에 따라 수강인원은 10명 내외로 제한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 희망자는 강좌 시작 전까지 문화예술작은도서관으로 방문접수 또는 전화접수(062-670-7968)로 하면 된다. 한편, 상반기 강좌는 행복 레시피, 희망 골든타임, 고인돌 이야기,추상미술 속 작가의 삶(박은수 작가) ▲판소리 다섯 바탕(장영한 광주시립창극단) ▲판타블로 기법으로 그려본 양림동 펭귄 마을(이민 작가) 등 총 12회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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