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 장수마을 주민들 집회
에이치제이 디오션 리조트, 복합 관광단지 개발 약속 지키지 않아
작성 : 2026년 05월 07일(목) 17:22 가+가-

디오션 리조트, 6개 마을중 5개 마을 바다 피해보상 했지만 장수 마을만은 보상 하지 않고 있어(장수마을 제공)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내의 장수마을 100 여명은 7일 오전 9시부터 이 지역 개발 업체인 에이치제이 디오션 리조트(구.일상해양산업)를 상대로 집회를 시작하여 이 지역에 파열음이 일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개발업체인 에이치제이 디오션 리조트(통일그룹 계열사)는 2005년 화양지구 299만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으면서 복합 관광단지로 개발하겠다고 했으나, 21년이 지났는데도 18홀 골프장 하나만 개발해 운영하고 있을 뿐 아예 사업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이 업체가 화양지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받을때는 장수마을 뒷 편의 토지에 외국인 국제학교를 설립하여 장수마을을 세계인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을 설득했고 주민들 대다수가 이 회사에 토지를 매도 했으며 토지를 매도하지 않은 지주들은 경제자유구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과 토지 매도를 할 수 없어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또한 화양지구내에 민속촌 연수원 수목원 영화 세트장 농·어민의 체험장 전망대 콘도 호텔 등 복합리조트로 개발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현재 18홀 골프장 외 사업이 전무한 상태이다.
이 업체는 골프장(18홀) 개발시 화양지구내 6개 마을중 5개 마을은 바다 피해보상을 했지만 장수 마을만은 보상을 하지 않고 있어서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여수=김정원 기자 jskim84466@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