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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예비부모 건강교실 본격 운영
태교·요가·부부출산교실 운영… 주간·야간 맞춤 교육
난임부부·고위험임산부 등 임신·출산 맞춤형 지원
작성 : 2026년 03월 19일(목) 16:12 가+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육아 지원을 위해 ‘예비부모 건강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예비부모의 신체·정서 건강을 통합 지원하는 교육으로 ▲맘(mom)편한 태교교실 ▲맘(mom)편한 요가교실 ▲행복한 부부 출산교실 등으로 구성한다.
주간에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교교실은 월 1회 진행하며 아기마사지, 모유수유 클리닉, 라탄 모빌 만들기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요가교실은 16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월 2회 필라테스 도구를 활용한 체계적인 순산 운동을 지원한다.
맞벌이 부부 등 주간 참여가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야간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한 부부 출산교실’은 월 1회 운영하며 부부가 함께 참여해 육아 지식을 습득하고 태아와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교육은 신생아 및 산욕기 건강관리 등 이론교육과 함께 부부 동반 만들기 활동, 신생아 응급대처 심폐소생술(CPR), 부부 필라테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예비부모의 실전 대응력을 높인다. 또한 임산부의 마음건강 관리 프로그램도 병행해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062-350-4139)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서구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수정 등 시술비를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하고 고위험임산부에게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임신부를 대상으로 엽산·철분제를 지급하고 예비부모와 임산부에게 혈액검사를 지원하는 등 임신·출산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정대성 기자 supin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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