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역사 왜곡 도서 유입 방지’ 학교 현장에 안내
작성 : 2025년 11월 03일(월) 16:19 가+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역사 왜곡 도서가 학교 현장에 다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유입 방지 체계’가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되도록 공문을 통해 안내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서 역사 왜곡 의심 도서의 처리와 재발 방지를 위해 시민단체, 역사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자문단 회의’를 열어 자문 절차와 기준을 논의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 22개 시·군별 상시점검단 운영 ▲ 도교육청 홈페이지 내 의심도서 신고 게시판 운영 ▲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으로 이어지는 ‘신고-점검-자문-심의’ 단계별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공문에는 학교가 보유하거나 새로 구입할 예정인 도서를 상시점검단이 확인하고, 신고 게시판과 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하도록 하는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