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분수를 알면서 살자
국중균 특급 소방안전관리자
작성 : 2025년 03월 04일(화) 16:02 가+가-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는 끊임 없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데 하지만 현재에 만족하며 소박한 행복을 누리는 삶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삶의 태도를 잘 표현한 사자성어가 바로 안분지족(安分知足)이며 자기 분수를 지키면서 만족을 느낀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자기 분수를 정확히 알고 생각하고 행동해라. 절대 미래의 자기 분수를 빚내서 사용하지 말라. 그것은 지금의 자기 분수마저도 절망에 이르게 한다.
좀 더 나은 미래의 자기 분수를 얻기 위한 방법은 오로지 노력뿐, 노력은 반드시 한 단계씩 이루어야 하며 만일 단계를 건너뛰었다면 그곳에는 반드시 함정이 있으며 그 함정은 오로지 노력과 지혜로서만 피해갈 수 있다.
제 것이 아닌 것에 욕심내지 말라. 욕심은 고통만 부를 뿐이다. 크든 작든 제 것이 아닌 것을 얻었다면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있을 것이다. 자기 분수에 맞게 노력하면 언젠가 반드시 정당한 대가를 얻을 것이다. 믿음을 같고 생활하면, 그리고 더 나은 자기 분수로 가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세상의 이치는 알고 보면 간단하다. 하지만 이 간단한 이치는 본능적으로 사람들이 지켜나가기 어려운 것들이 많지만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지혜가 신에 비하면 하찮은 것에 불과 하다는 입장에서 무엇보다 먼저 자기의 무지를 아는 엄격한 철학적 반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너 자신을 알라”는 이 격언을 자신의 철학적 활동의 출발점에 두었다고 한다. 자기 자신을 바로 아는 데서 행복과 지혜가 시작되고,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데서 불행과 비극이 시작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사람에게 “분수를 알라”는 말이 욕처럼 들리고 있지만, 분수를 지키는 것이 현명한 삶이라고 생각된다. 자신의 위치에서 자기가 맡은 일에 성실히 하고 학생, 종교인, 직장인, 모두가 자기의 본분을 지키면 밝은 사회가 될 것이며, 반면 분수를 모르고 자신의 자리나 부를 탐하고 과욕과 탐욕이 넘치면 사회는 혼란스러워지고 불행지수는 높아질 것이다.
우리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가지고 단 한번 뿐인 인생을 산다. 남이 나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내가 남의 인생을 살아줄 수도 없듯이 자기 분수를 지키면서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