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신간 소개- ‘향기는 피아노를 친다’ 양애경 시인 첫 시집
작성 : 2024년 05월 28일(화) 16:37 가+가-
<향기는 피아노를 친다>(현대작가사 출판, 양장본), 양애경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 선을 보인다. 시의 향기는 세상 이치를 밝게 한다. 시가 꿈꾸는 세상은 마음의 정원이라는 말을 장정(裝幀)에 내세웠다.
한서대학교 강단에 서고 있는 시인이다. 상자 속 생각이 아니라 상자 밖 끝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찾아낼 때 빛을 발한다고 서문에 말한다.
향기의 피아노는 가슴에 뛰는 사람들에게 달려간다는 시인이다. 김용언 시인은 “양애경 시인의 시는 삶의 꼭지에서 깨닫는 회한이다. 양지와 음지의 뚜렷한 시의 능선에 오른다. 바람까지 초록으로 흔드는 시의 건축은 사유의 청정이다. 시의 벌판을 가로지르며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언어의 햇살은 살아있는 시인만이 느낄 수 있는 시의 창조자다”라고 평하고 있다.
양애경 시인은 강단에 서면서 제자들과 나눈 대화를 시어로 담아냈다. 양애경 시인의 언어는 가난한 자를 위로하고 쓰러진 시간을 일으킨다.
시인만이 별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을 양애경 시집을 통해서 알게 한다.
워즈워스 시인은 “시인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를 집합시키는 재주를 신에게 부여받는다”라는 말을 했다. 양애경 시인의 시집을 받는 독자는 워즈워스의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