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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벼 수매 전 무료 안전성 검사 받으세요”
잔류농약 463개 성분 분석으로 부적합 판정에 따른 농가 피해 예방
작성 : 2026년 10월 20일(화) 16:46 가+가-
신안군(군수 김태성)은 본격적인 벼 수확·수매철을 맞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수매 전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해 부적합 판정에 따른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쌀 출하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신안군 농업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수매 예정인 벼(쌀) 시료 0.5~1㎏을 깨끗한 봉투나 지퍼백에 담아 압해읍에 있는 신안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 또는 해당 읍·면 지소에 제출하면 된다.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463개 성분으로, 농가는 검사 결과를 통해 수매 전 잔류농약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매 전 검사를 통해 농가 피해를 예방하고 신안 쌀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겠다”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쌀을 출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이인석 기자 qhtn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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