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고향사랑기부 세번째 민간플랫폼 도입… “고향드림”
기부부터 답례품 신청까지 한번에
기부자 편의 높이고 지역홍보 강화
작성 : 2026년 10월 15일(목) 16:07 가+가-
전남광주 목포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편의 증진을 위해 세번째 민간플랫폼을 도입했다.
목포시는 최근 디지털 상생 플랫폼 기업 액티부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플랫폼 ‘고향드림’을 정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고향드림은 농어촌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 확인부터 기부, 답례품 신청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위기브’, 올해 9월 ‘웰로’에 이어 세번째 민간플랫폼 ‘고향드림’을 추가해 기부자가 선호에 따라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모바일 ‘목포사랑패스’를 자동 발급하고 있다. 기부자는 목포근대역사관 1·2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목포문학관, 목포자연사박물관,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등 5곳에서 목포시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부 절차를 간소화하고 목포의 농수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양한 민간플랫폼을 통해 기부 참여 문턱을 낮추고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목포=조성원 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