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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19일부터 15~64세 군민 독감 무료접종
민간 위탁의료기관 13개소로 확대…군민 접종 편의 크게 높여
작성 : 2026년 10월 14일(수) 16:39 가+가-
강진군이 오는 19일부터 15~64세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군은 지난 달 21일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대상별 일정에 따라 전 군민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10월 19일부터는 군 자체 지원 대상인 15~64세 군민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군민의 접종 편의를 높이고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접종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접종기관을 확대했다. 기존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뿐 아니라 민간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해, 10월 19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13개소와 보건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15~64세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위탁의료기관은 아나파의원, 성모의원, 연세의원, 오창근의원, 오케이내과의원, 우리들내과의원, 정준성내과의원, 새중앙의원, 칠량나라의원, 마량의원, 성전하나의원, 병영한국의원, 병영의원 등 13개소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현재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는 보건지소 순회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10월 19일부터 전 연령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10월 11일 기준 독감 예방접종 실적은 총 6413건으로, 전체 대상자 3만 1864명 대비 접종률은 20.1%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의 접종 실적은 5404건이다.
국가 지원 대상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강진=이현석 기자 gustjr25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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