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측, 대표팀 내분설 루머에 “사실무근… 법적 절차 진행”
작성 : 2026년 10월 13일(화) 17:09 가+가-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이 9~10월 A매치 이후 퍼진 모레호노 내 불화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강인을 담당하는 매니지먼트사 더블랙레이블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강인 선수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일련의 내용들은 이강인 선수와 무관하며,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사안에 따라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9~10월 A매치에서 에콰도르(3-0 승), 우루과이(1-4 패), 베네수엘라(0-0 무), 우즈베키스탄(2-0 승)을 상대로 2승 1무 1패를 거뒀다.
다만 우즈베키스탄전 종료 이후 ‘96라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포르투), 황희찬(샬케)의 동반 은퇴설과 대표팀 내분설이 퍼져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용완 기자 kyw4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