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산물 절도’ 4년 236건·검거율 59%… 광주도 증가
작성 : 2026년 10월 11일(일) 17:03 가+가-
수확철 농산물을 노린 절도 범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최근 4년간 236건의 농산물 절도가 발생해 검거율이 58.9%에 그쳤다.
광주지역에서도 농산물 절도 발생 건수가 2022년 10건에서 지난해 14건으로 늘어나 농촌과 도심 인접 농경지의 방범 대책 강화가 요구된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2022~2025년 시·도청별 농산물 절도 발생·검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남은 2022년 70건, 2023년 48건, 2024년 65건, 지난해 53건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검거 건수는 각각 41건, 27건, 39건, 32건으로 총 139건이다.
광주는 같은 기간 10건, 9건, 11건, 14건 등 모두 44건이 발생했고 검거는 18건에 그쳤다. 전남지역 검거율은 58.9%, 광주는 40.9%다.
황정식 기자 hgs935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