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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여개 의료기관서 주치의제 환자 등록… 사업 본격화
만 50세 이상 주민 누구나 가능… 별도 비용 부담 無
작성 : 2026년 10월 11일(일) 17:01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가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주치의제의 환자 등록이 지난달 시작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관내 일차의료기관 20개소에서 일제히 주치의제 참여자 모집을 개시했다.
주치의제는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건강관리, 돌봄 연계까지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오는 2029년까지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등록 환자는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검진 ▲운동·식이·복약 등 건강관리 교육 ▲질병 및 약물 관리 ▲방문 진료 및 간호 ▲전문 의료기관 연계 ▲지역사회 보건·복지·돌봄 자원 지원 등 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북구에 주소를 둔 만 5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 비용 부담은 없다.
사업에 참여하는 20개 의료기관 중 원하는 곳에 관리 대상자로 등록하면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용범 기자 namdojournal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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