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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골목상권 8곳, 가을축제로 활력 잇는다
노래자랑·벼룩시장·먹거리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작성 : 2026년 09월 28일(월) 17:11 가+가-
전남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원하는 8개 골목상권에서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가을축제가 잇따라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광산구의 ‘2026년 머물고 싶은 골목길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11월까지 지역 골목상권 곳곳에서 진행한다.
‘머물고 싶은 골목길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상인들이 골목상권의 고유한 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직접 발굴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가을 골목축제의 문은 엘씨타워상가번영회가 열었다. 엘씨타워상가번영회는 지난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민 노래자랑 등 상인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를 마쳤다.
10월에는 골목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이어진다.
첨단지구상인연합회는 10월 2일 오후 4시 30분 첨단1동 일반광장 일원에서 ‘제4차 첨단지구 골목상권 활력 축제’의 막을 올린다. 축제는 10월 30일과 31일에도 이어져 첨단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더좋은비아상가번영회는 10월 10일 오후 4시부터 비아동 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 일원에서 ‘제4회 100년 비아, 천년의 광산 막통축제’를 연다.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비아의 역사와 골목상권의 매력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완상인연합회는 10월 17일과 24일, 31일 한신포차 수완점 앞과 신돈지마을 앞 일원에서 ‘즐거운 토요일 밤(BOMB)’을 진행한다. 17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길거리공연, 거리 노래방,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주민 참여형 야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나광열 기자 danbi77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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