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보건의료정책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주민 요구도 조사… 30일까지
작성 : 2026년 09월 20일(일) 17:10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역 보건의료 정책 방향에 주민의 목소리를 담는다. 서구는 오는 30일까지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7~2030년) 수립을 위한 주민 요구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의 건강문제와 보건의료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방향과 추진과제를 마련하는 4개년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주민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건강문제와 보건의료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건강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구는 조사 결과를 지역의 건강수준과 보건의료 여건 등과 종합적으로 분석해 주민 요구와 주요 건강문제의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은 ▲보건기관 이용 경험 및 만족도 ▲보건의료환경 및 개선사항 ▲생애주기별 주요 건강문제 ▲향후 4년간 우선 추진할 보건사업 ▲생활권에서 필요한 건강서비스 ▲보건·건강정보 제공 방법 ▲의료·요양·돌봄 연계서비스 등의 항목으로 구성해 주민의 다양한 보건의료 수요를 폭넓게 파악한다.
정대성 기자 suping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