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장이 찾아간다… ‘바로바로 현장민원실’ 운영
21일 산수1동 첫 걸음… 13개 동 순회 생활민원 해결
작성 : 2026년 09월 17일(목) 16:59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바로바로 현장민원실’을 오는 21일 산수1동 산수문화마당에서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로바로 현장민원실’은 민선 9기 공약인 ‘누구나 안심하는 생활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생활밀착형 소통정책이다. 구청장이 주민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 교통·주거·안전·생활환경 등 일상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구청장에게 생활 불편사항이나 구정에 대한 건의·제안을 직접 이야기할 수 있다. 현장에서 바로 답변하거나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관련 부서가 내용을 확인해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현장 민원 제안함’도 운영한다.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은 구청장과 관련 부서가 해당 장소를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살피는 ‘이동 민원실’로 연계할 예정이다.
동구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바로바로 현장민원실’을 정례화한다. 주민 접근성과 지역별 여건 등을 고려해 13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구인권 기자 1-7357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