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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추석 주민생활 안정대책 강화
교통·안전·복지·의료 등 분야별 대책 주민 불편 최소화
24일부터 종합상황실 운영… 생활밀착형 대응체계 가동
작성 : 2026년 09월 15일(화) 17:05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추석 연휴를 맞아 주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서구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재난․안전, 환경, 의료 등 31개 과제를 중심으로 명절 전 사전점검과 정비를 강화하고 연휴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보행환경 조성에 힘을 쏟는다. 지난 폭염으로 도심 일부 보행로의 예초 작업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전까지 마륵복개로 등 10개소의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도심권 보도를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서구는 추석 전까지 영화상영관, 전통시장, 여객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구조부와 전기․기계설비, 소화장비 등 분야별 위험요인을 살피고 시설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명절기간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대책도 가동한다. 광천터미널과 양동시장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차량을 이동 조치하는 한편, 주요 간․지선도로의 불법주정차를 지도·단속한다. 서부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도 협조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휴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청소․공원관리․환경오염․교통․재난재해․광고물․의료․위생․365민원 등 10개 상황반을 운영한다. 청소와 의료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는 물론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안전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정대성 기자 supin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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