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검사 출신 김지용 제청
작성 : 2026년 09월 07일(월) 17:31 가+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김지용 변호사를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로 제청하면서 청장 인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다음 달 2일 중수청 출범까지 25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대통령 지명과 국회 인사청문회 등 후속 절차도 이달 중 속도감 있게 진행될 전망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김지용 변호사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윤 장관은 김 후보자가 수사·감찰·공판 등 형사사법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고 주요 수사기관 지휘부에서 조직을 관리한 경험도 갖췄다고 제청 배경을 설명했다.
윤 장관 제청 이후에는 대통령 후보자 지명과 국회 인사청문, 대통령 임명 절차가 남아 있다.
황정식 기자 hgs935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