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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인문학당,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 참여
11월 15일까지 日 코가네쵸 아카이브 전시… 도시재생·예술 국제교류
작성 : 2026년 09월 03일(목) 17:14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는 도심 속 인문 거점시설인 동구인문학당이 제16회 광주비엔날레를 맞아 오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두 달여간 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 공간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광주비엔날레 연계 프로젝트인 파빌리온은 한국과 세계 미술기관 간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난 2018년 시작됐으며, 해외 문화예술기관이 광주 곳곳의 공간과 연계해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파빌리온은 광주 전역 28개 공간에서 27개 국가·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동구인문학당은 일본 요코하마시 코가네쵸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코가네쵸지역관리센터(Koganecho Area Management Center·KAMC)’와 함께 지역재생을 주제로 한 아카이브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코가네쵸지역관리센터는 지역 커뮤니티와 예술을 매개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마을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기관이다.
동구는 광주비엔날레 측의 공간 대관 요청과 파빌리온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자문 등을 거쳐 동구인문학당을 코가네쵸 아카이브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구인권 기자 1-735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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