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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팔 걷어붙인다
‘클린 으뜸 북구’ 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쓰레기 문제 종합 대책 마련
작성 : 2026년 08월 31일(월) 17:08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가 반복되는 불법투기와 쓰레기 혼합 배출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 으뜸 북구 쓰레기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주민참여와 공유 ▲주민실천과 관리 ▲주민참여 기반조성 등 3개 분야 11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상인회, 지역 주민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먼저 북구는 9월 중 상인회장단과 ‘클린 으뜸 북구 조성’을 선포하고 상인회 주도의 ‘클린 으뜸 북구의 날’과 자율 순찰조를 운영한다.
상인들이 직접 쓰레기 배출 시간과 청결 구역을 관리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문과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보급하는 등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를 확산한다.
또한 말바우시장 일원에서는 400여 상인회원을 대상으로 ‘문전배출 실명제’를 시범 운영한다.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 등 혼합 배출이 없음을 인증하는 실명제 스티커를 의무 부착하도록 하고 스티커 미부착 또는 혼합 배출이 발견되면 수거하지 않아 경각심을 유발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기존 월·수·금 주 3일이던 말바우시장 생활폐기물 수거 일수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수거로 확대한다.
김용범 기자 namdojournal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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