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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전기공학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상 수상
작성 : 2026년 08월 31일(월) 16:28 가+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전기공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최태완 학생이 지난달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행사의 부대 프로그램인 ‘혁신인재포럼’에서 진행됐다. 에너지 분야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 연구실과 학생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상을 선발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상, 지자체상 등 총 20점의 상이 수여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100여 개 기업·기관과 청년 인재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최태완 학생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한 전력계통 안정화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실적을 쌓아온 점을 인정받았다. 재학 중 SCI(E)급 국제학술지 주저자 논문 1편과 KCI급 국내학술지 주저자 논문 1편을 게재하고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최 학생은 현재 전력계통 진동(oscillation)의 사전지표를 도출하는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태양광·풍력 등 인버터 기반 전원이 늘면서 최근 국내외 계통에서 기존에 관측되지 않던 진동 현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진동이 표면화되기 전에 위험 지점을 사전에 포착해 계통 운영자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다.
목포=조성원 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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