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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아이나라’ 1년, 아이들 웃음으로 빛났다
동구, 1년간 어린이 6천여 명 이용… 체험·창작 프로그램 호응
작성 : 2026년 08월 12일(수) 17:14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는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 ‘빛나는 아이나라’가 지난 9일 개관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개관 이후 어린이 6천여 명이 이용하며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체험·창작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9일 정식 개관한 ‘빛나는 아이나라’는 디지털 미디어아트와 아날로그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개관 이후 1년간 6천여 명의 어린이가 이용하며 지역 어린이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왔다.
‘빛나는 아이나라’는 어린이들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2개월 단위로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계절과 시기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여름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하는 등 눈높이와 관심사를 반영한 테마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 연령과 운영 방식도 다양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4세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의 주중 이용 수요를 반영했으며, 정규 프로그램과 함께 특정 주제나 체험에 집중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등 단체 이용까지 수요층을 넓히고, 보다 많은 어린이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빛나는 아이나라’는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의 역할을 넘어 침체된 지하상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구인권 기자 1-735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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