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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핵심보직 인선… 김병남·김정우 국장발탁
내달 1일자 주요 보직 20명 전진 배치
안정·K교육특별시 정책실행력에 방점
작성 : 2026년 08월 10일(월) 17:11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전남청사 미래성장국장에 김병남 유아초등교육과장을, 광주청사 미래정책국장에 김정우 본량초 교장을 각각 임용했다.
전남광주 교육 통합 이후 K(케이)-교육특별시 도약을 이끌 핵심 보직에 현장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갖춘 인사를 전진 배치했다는 평가다.
통합교육청은 10일 내달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20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전남청사 미래성장국장에는 김병남 유아초등교육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인재교육국장은 박철완 중등교육과장, 미래교육전략기획관은 안병모 교육정책연구소장이 맡는다.
유아초등교육과장에는 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 장학관이 기용됐다. 중등교육과장은 전성아 진로교육과장, 진로교육과장은 양회룡 삼호고 교장이 각각 맡게 됐다. 서영옥 미래교육전략기획관은 전남학생교육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여수교육장 김영신 인재교육국장, 고흥교육장 신자경 전남미용고 교장, 영암교육장 문태홍 미래성장국장, 무안교육장 임도선 무안초 교장, 장성교육장 김회옥 여수여고 교장, 완도교육장 윤양석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신안교육장 장태환 무안중 교장이 각각 낙점됐다.
광주청사 미래정책국장에는 김정우 본량초 교장이 발탁됐다. 대외협력담당관은 김치곤 미래시민교육과 장학관이 맡고 중등특수교육과장에는 정원미 용봉중 교장,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에는 김종화 광주학생교육원 교학부장이 배치됐다.
광주교육연수원장에는 유정종 동림초 교장, 광주학생교육원장에는 우재학 일동중 교장이 각각 선임됐다.
통합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남과 광주 교육의 안정적인 통합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K-교육특별시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대중 교육감의 현장 중심 교육철학을 토대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교육받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지산지소’ 생태계 구축과 도농 교육격차 해소, AI(인공지능)기반 맞춤형 생애책임교육 등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공을 들였다.
김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전남과 광주 교육의 성공적인 통합을 현장에서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갈 책임자들을 발탁하는 데 집중했다”며 “새롭게 임용된 보직자들을 중심으로 모든 교육가족이 역량을 모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K-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옥균 대기자 jok56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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