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국악공연 보러 오세요”
8일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가무악 종합공연 개최
작성 : 2026년 08월 03일(월) 16:32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8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국악연주단 ‘국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명품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과 무용, 노래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연으로 남도 지역에서 수많은 관광객에게 주목받고 있다.
연주자의 즉흥성이 돋보이는 기악합주 <시나위>로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서 역사적 인물의 전기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열사가’ 중에서 <유관순 열사가>, 박범훈 선생의 25현 가야금 연주곡에 맞춰 추는 <새산조춤>, 독주 <김일구류 아쟁산조>로 무대를 꾸민다.
이어지는 무대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간문화재였던 故한영숙 선생의 <한영숙류 태평무>, ‘경기도당굿’의 대감거리에서 부르던 무가를 민요화시킨 <경기대감놀이>, 마지막으로 <삼도농악가락>까지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읍사무소와 국악원, 장등문화센터(고군면 오일시)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1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 한 관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재 기자 jhty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