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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의 장단점(주식시장의 뜨거운 이슈)
윤찬식 前유진투자증권 광주WM센터 상무
작성 : 2026년 07월 22일(수) 16:30 가+가-
ETF란 무엇인가? 최근 전국민의 관심이 모아지는 상장지수펀드(ETF)는 엄밀히 말하면 여러기업에 분산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다양성이란 매력을 보유한 금융상품인데 전세계에 있는 모든 자산을 ETF로 살 수가 있다. 주식은 아니고, 주식처럼 거래되는 일종의 펀드이다. 결국 ETF는 펀드의 안정성과 주식의 기동성이라는 두세계의 장점만을 추출해 만든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같다.
그런데 레버리지 ETF는 일반 ETF상품과는 달리 구조가 특수하게 설계된 고위험 파생상품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레버리지 ETF는 단기간에 주가가 오를 때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추종하는 기초지수의 일간 변동폭이 2배, 3배 등으로 배가 되게끔 설계된 금융상품이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이 상승시 시장의 방향성을 정확히 예측가능할 때 일반지수대비 몇배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레버리지 ETF는 음의 복리효과가 적용되어 누적수익률이 아닌 일일수익률의 N배를 추구한다.
지수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여 횡보할 경우,지수는 제자리더라도 내계좌는 손실이 누적되는 구조다.
즉 1일차 기초지수100이 10%상승시 레버리지를 적용하면 120이된다.
2일차 기초지수100이 10% 하락 시레버리지를 적용하면 98.18%가된다.
결과적으로 기초지수는 본전이지만 레버리지는 1.82% 손실을 가져온다.
또하나 레버리지 ETF에서는 숏감마가격이 오를 때는 더 사야하고, 가격이 하락할 때는 더 팔아야 하는 상태가 적용되므로 하락시는 매우 위험하다.
즉 레버리지 ETF는 매일 기초자산 일간 수익률을 N배로 추종하므로 장 마감 무렵에는 리벨런싱을 해야한다.
따라서 기초자산이 상승시에는 추가 매수 해야 하고, 기초자산이 하락시에는 추가 매도 해야 하는 원리가 적용되는 것이다. SK하이닉스, 성전자 단일종목 ETF는 출시 하고 나서 많은 투자가들이 손실을 입은 연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횡보할 때 레버리지ETF는 비싸게 사고, 싸게 파는 리벨런싱 매매를 반복하여 사고파는 비용이 누적되어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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