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부산행’ 관객 다시 만난다…글로벌 재개봉
작성 : 2026년 07월 20일(월) 16:25 가+가-
영화 ‘부산행’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글로벌 관객을 만난다. 뉴(NEW)는 이 작품을 4K 리마스터해 다음 달 전 세계에서 다시 한 번 상영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7월20일 개봉했던 ‘부산행’은 한국형 좀비영화의 출발을 알리며 국내에서 1157만명을 불러모았고, 국내 포함 전 세계에서 매출액 9350만 달러(약 138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부산행’ 4K 버전은 다음 달 5일 필리린, 14일엔 북미, 21일엔 일본, 9월2일엔 이탈리아에서 상영된다. 이와 함께 스페인·아르헨티나·볼리비아·칠레·에콰도르·페루·베네수엘라·멕시코 등에서도 상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북미에서는 2016년 개봉 당시 리미티드 개봉에 그쳤던 데 반해 이번에는 10배 이상 많아진 500개 관 이상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난다.